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하고 채집한 76종의 동충하초에 대한 450여 장의 원색 사진과 해설을 실었으며, 최초로 동충하초의 한국명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난초과 식물 89종의 꽃, 열매 등 생태 모습을 담은 원색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식물과 버섯 중에서 독성이 있는 것을 가려내어 사진과 함께 상세한 해설을 하였다.

남한에 서식하는 나비 198종의 생태 사진과 생활사를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미접(迷蝶)이나 북한에만 서식하는 나비가 남한 한계에 해당하여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채집된 종들도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남한에 분포하고 있는 잠자리와 메뚜기, 그리고 사마귀와 대벌레의 생태 사진과 상세한 해설을 실었다.

산업화, 도시화의 물결에 휩쓸리면서 자연 생태계가 크게 변질, 파괴되어 생물 상호간의 평형도 크게 위협받게 되어 결국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Ⅰ급 50종, Ⅱ급 171종의 원색 사진과 상세한 현황 설명을 ...

주요 약용식물 747종과 이들 약용식물과 약효가 비슷한 식물 223종을 합해 970여 종의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고산대와 아고산대에 나는 식물 356종과 12아종, 86변종, 48품종의 종자 식물의 사진을 싣고 간단한 형태 설명과 분포 등을 밝혔다.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에 살고 있는 딱정벌레목 51과 412종의 생태 사진과 해설을 수록하였다.

관상 가치가 있는 화훼식물을 선별하여 Ⅰ편에 관화식물 328종, Ⅱ편에 관엽식물 448종과 변종ㆍ품종까지 1300여 종의 원색 사진을 싣고 상세한 해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