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지에서 직접 찍은 버섯 400여 종의 해설과, 버섯의 생활 환경을 담은 원색 사진 1600여 장을 실었다.

한국의 새 222종(텃새 및 철새, 나그네새, 미조 포함)의 해설과 생활 환경을 담은 760여 장의 원색 사진을 실었다.

저자가 30여 년간 조사하고 촬영한 수천 종의 야생화 중 657종의 새로운 사진을 골라 실었으며, 백두산의 야생화를 추가하였다. 속 중에서 대표적인 것, 화려한 것,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꽃들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수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도입되어 널리 식재된 도입 수종 일부를 포함하여 총 92과 513종의 나무 전체 모습, 영양 기관, 생식 기관, 수피 등의 원색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알려진 곤충은 약 11,000여 종에 이르는데, 우리가 야외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은 극히 일부이고, 이들 곤충의 이름도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알지 못한다. 또 자연 환경의 변화로 많은 곤충들이 서식처...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하고 채집한 76종의 동충하초에 대한 450여 장의 원색 사진과 해설을 실었으며, 최초로 동충하초의 한국명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난초과 식물 89종의 꽃, 열매 등 생태 모습을 담은 원색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식물과 버섯 중에서 독성이 있는 것을 가려내어 사진과 함께 상세한 해설을 하였다.

남한에 서식하는 나비 198종의 생태 사진과 생활사를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미접(迷蝶)이나 북한에만 서식하는 나비가 남한 한계에 해당하여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채집된 종들도 사진과 해설을 실었다.

남한에 분포하고 있는 잠자리와 메뚜기, 그리고 사마귀와 대벌레의 생태 사진과 상세한 해설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