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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떠나는 드라마 & 영화 테마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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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정수 |
| 정가 : 8,800원 |
| 판매가 : 7,920원 |
| 포인트 : 396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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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수 : 195쪽 ㅣ 대상 : 일반도서 ㅣ ISBN : 89-09-087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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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화와 재미있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우리나라의 비경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교학사에서 출간되었다. 드라마 『다모』에서 결투가 펼쳐졌던 [갈대밭], 『여름향기』에서 등장했던 아름다운 [녹차밭]과 [산장], 김기덕 감독의 영화『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또 다른 주인공인 물 위에 떠있는 암자가 있는 [주산지] 등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경으로 등장했던 우리나라의 비경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드라마나 영화를 중심으로 촬영지를 소개하는 책이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독자를 위해 영화나 드라마의 줄거리도 함께 곁들여 놓았다. 또한 촬영지를 소개하면서 드라마나 영화의 장면이 녹아 있어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했던 감동적인 장면을 연상하면서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다른 책에서 소개하는 맛있는 집과 촬영지 주변에 다녀올 관광지나 휴식처도 함께 곁들여 놓았다. 물론, 촬영지나 주변의 관광지를 찾아가기 위한 자세한 안내와 약도도 가미되어 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많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드라마나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감동으로 날려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보지 않고도 마음이 드라마와 영화 속의 감동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김정수씨의 [TV 드라마 & 영화 촬영지 여행](교학사 출간/304쪽/14,000원)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TV 드라마 & 영화 촬영지 여행]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드라마 [가을동화]를 비롯해 [러빙유]와 영화 [단적비연수]와 [박하사탕]의 촬영지를 비롯해 최근에 방영되었던 [다모]와 [여름향기]와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황산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면서 겨울에는 폭설과 살을 찌는 듯한 겨울바람과 사투를 벌였고, 여름에는 지루한 장마 속의 무더위와 싸워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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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전국의 오지만을 찾아 찍은 무협 활극
비오는 밤 사랑의 대결을 펼친-상주(경천대)
어릴적 헤어졌던 오빠와의 첫 조우-충주(MBC드라마세트장)
우렁찬 물소리가 가슴을 때리는-남원(육모정)
사극 촬영지의 메카-한국민속촌(관아/양반가/충현서원/특별전시관)
여름향기/당신을 보면 나보가 먼저 가슴이 뜁니다
한 여름의 사랑이 싹트는-무주(무주리조트/가족호텔/카니발상가/점핑파크/설천호수/덕유산)
야생초의 맑은 물향기가 감도는-평창(오대산/방아다리약수터/한국자생식물원)
차 향이 들려주는 첫사랑의 이야기-보성(보성차밭 대한다업/명봉역)
사랑했던 사람의 여운을 남겨둔-서울(프라자호텔)
순수의 시대/친구의 여자를 사귀는 것은 죄인가?
우정과 사랑이 함께 떠난 여름날의 소풍-비진도(비진도 해수욕장)
동양의 나폴리-통영(강구안과 통영문화마당/도남 관광지/통영운하와 통영대교/통영 난농원)
남자의 향기/신앙과도 같은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계곡과 바다의 조화-양양(하조대 해수욕장/파인 힐 펜션/왕건횟집)
가을동화/은서와 준서의 추억이 담긴 풍경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예천(회룡포)
이별의 아픔이 있는-안동(암산유원지)
사랑을 실은 갯배가 있는-속초(아바이 마을/갯배/속초 해수욕장)
사랑의 추억이 고이 간직된-양양(상운폐교)
상도/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다
한결같은 어머니의 품-금산(마달피)
시련의 아픈 상처가 있는-순천(낙안읍성 민속마을)
남사당패의 마당놀이가 펼쳐지는-창녕(화왕산)
명성황후/내가 조선의 국모이니라!!!
명성황후의 마지막 안식처-서울(경복궁)
명성황후의 애절한 음악이 흐르는-전주(경기전)
덕이/끈질긴 생명력의 여인이 일깨워 준 가족의 소중함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이 담긴-철원(매월대/매월대폭포/직탕폭포/승일교)
러빙유/해녀 딸과 재벌 아들과의 현대판 인어공주 사랑이야기
사랑이 싹트고 열매를 맺는-제주(금릉 해수욕장/협재 해수욕장/함덕 해수욕장/탑동 테마공원/남원큰엉/차귀도)
용의 눈물/왕위 찬탈과 왕자의 난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태안(구례포 해수욕장)
반역과 탐욕의 회군이 있었던-영월(청령포)
황산벌/김유신VS계백의 역사적 맞짱뜨기
백제의 역사가 숨쉬는-부여(백제역사재현단지)
백제와 신라의 접전장-고창(고창읍성)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호수에 떠다니는 신비한 암자
노승과 동승의 아름다운 동거-청송(주산지)
청풍명월/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오해가 빚은 결투와 화해-밀양(만어사)
푸른 바람이 붉게 물드는-함양(농월정)
연풍연가/한 남자가 그녀의 섬으로 들어갔다
여행으로 사랑이 쌓이는-제주(한림공원/마라도/송악산)
청춘/나의 청춘은 네 안에서 봄이 된다
첫사랑의 흔적이 남겨진-하동(평사리)
자전거 위에 사랑을 싣고-장성(백양사)
노을 속에 익어가는 사랑-부안(채석강)
친구/마음속 묻혀 있던 이야기 "우리 칭구 아이가!"
친구의 우정과 추억이 있는-부산(친구의 거리/영도대교/용두산공원/부산타워)
축제/장례식은 살아남은 자들의 기쁨
어머니를 떠나보낸 영화 속의 비경-장흥(남포마을/소등섬/남포항과 굴)
하늘정원/나 좀 사랑해 줄래요? 죽을 때까지만…
사랑을 하늘정원으로 떠나보낸-사천(창선·삼천포대교)
사랑의 기다림이 있는-진주(진양호/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
인디안썸머/변호사와 사형수가 사랑한 마지막 여름
긴 어둠 속에 짧은 햇살이 머문-남해(가천마을과 가천폐교)
짧은 여행의 긴 빨간다리-마산(저도연육교)
정글쥬스/슈퍼 양아치들이 종횡무진 날아다닌 태종대
강렬한 칵테일 쥬스(?) 맛이 감도는-부산(태종대/자유랜드)
봄날은 간다/사랑의 소리를 담기 위해 떠나는 봄날의 여행
보리가 익어가는 노란 소리를 담아 둔-강진(강진 보리밭)
사랑이 어우러지는 소리가 있는-정선(아우라지)
YMCA야구단/국내 최초의 베이스볼 팀
작은 공이 다가왔다-전주(전주향교/학인당)
조선 최초의 야구장-안동(하회마을)
담장너머 어렴풋이 보인 옛마을-서산(해미읍성)
번지점프를 하다/사랑했던 사람의 영혼이 돌아왔다
숟가락과 젓가락의 수다가 있는-공주(마곡사)
숲속의 아름다운 왈츠-태안(갈음이 해수욕장)
단적비연수/운명보다 강한 사랑의 신화
선사시대의 삶이 보이는-산청(황매산 영화 주제공원/대원사계곡/수월폭포와 선유동계곡)
신산으로 향하는 발길-제주(비자림)
모레언덕에 발을 멈추고-태안(신두리 해수욕장)
박하사탕/"나 다시 돌아갈래"
기적소리에 묻힌 과거-제천(진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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