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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역사를 만든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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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유훈 |
| 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
| 포인트 : 360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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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수 : 384쪽 ㅣ 대상 : 공통 ㅣ ISBN : 89-09-06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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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TALMUD)』즉 ''위대한 연구''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인간은 손을 꼭 쥐고 태어나는데 죽을 때는 펴고 있다. 왜 그럴까? 태어날 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하기 때문이며, 죽을 때에는 모든 것을 뒤에 남은 사람들에게 주고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음을 뜻한다."
''인간의 역사''는 이 한 구절로 요약할 수 있겠다.
정복자였든 영웅으로 불린 인물이었든 엄청난 부자였든 간에 이 구절에서 벗어난 인물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기원전 인물인 ''이솝(아이소프스)"부터 최근세 인물인 ''월트 디즈니''까지 60명의 대표 인물과 ''같은 시기에 활약한 다른 인물''이라는 제하에 112명의 인물을 합쳐 모두 172명의 인물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수록하였다.
정치가ㆍ예술가ㆍ군인ㆍ영웅으로 불렸거나 영웅으로 자처한 인물, 인류에 이익을 준 인물, 인류에게 해를 끼친 인물,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지 않고 거스르고자 한 인물 등이 망라되었다. 인류 역사에 발전과 이익을 준 인물도 있고, 퇴보와 해악을 끼친 인물도 있다. 말 그대로 ''인류 역사를 만들어 나간 인물''들인 것이다. 수록 인물 중에는 익히 알고 있는 인물도 있고 이름만 알 뿐 내력을 몰랐던 인물도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인물들의 업적과 일화를 알리고자 하는 데 있지 않고, 그 인물들을 통해 어떤 교훈을 주고자 한 것이 이 책의 발간 목적이다.
본 받고자 하는 위대한 인물의 훌륭한 삶도 있을 것이며, 해악을 끼친 인물을 통해 ''나는 이런 삶을 살지 않겠다''는 깨달음을 주기 위한 것도 포함된다. 또 ''이 시기에 우리 나라에서는''의 내용을 따로 추리면 우리 나라 역사를 꿰뚫을 수 있는 한 편의 통사가 될 쉬 있다. 체제를 연대순으로 엮었기 때문에 세계사의 흐름도 저절로 알 수 있다.
끝으로 다음 말을 덧붙이면서 이 글을 마감한다.
"세상에는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금ㆍ은ㆍ철ㆍ구리''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대용물을 쓸 수가 있다. 대용물을 전혀 구할 수 없는 꼭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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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일러 두기
이솝
초나라 장왕/조로아스터
석가모니
피타고라스/헤라클레이토스/헤로도토스/페리클레스
공자
묵자/노자/구천/다리우스1세
알렉산더 대왕
소진/장의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
진 시황
이사/유방/창해 역사/형가/한비자
장건
한 무제/곽거병/동중서/사마 상여
카이사르(시저)
사마 천/폼페이우스/스파르타쿠스
예수 크리스트
베드로/왕망
제갈 양
주유/사마 의/카라칼라 황제/아두
마호메트
그레고리우스1세/담징/온달
주자
정지상/진회/이규보/악비
칭기즈칸
프리드리히1세/왕정균/이인로
마르코 폴로
단테/일연
구텐베르크
잔 다르크/티무르/우리 나라의 인쇄술
콜럼버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코페르니쿠스
미켈란젤로
마젤란
보티첼리/비용/왕양명/루터/마키아벨리/라파엘로/에라스무스
셰익스피어
갈릴레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쿠가와 이에야스/데카르트/칼뱅/누르하치/
렘브란트/루벤스/마테오리치/몽테뉴/벨라스케스/베이컨/세르반테스
뉴턴
프랭클린
콜베르/고염무/몽테스키외/포프/파스칼/망사르/몰리에르/밀턴/스피노자
워싱턴
와트
제너
모차르트
나폴레옹
베토벤
그림 형제
모스
슈베르트
안데르센
링컨
다윈
쇼팽
괴테/넬슨/뒤마/롱펠로/발자크/스탕달/임칙서/조설근/푸슈킨/홍수전
스토 부인
나이팅게일
슐리만
파스퇴르
파브르
뒤낭
톨스토이
노벨
뢴트겐
에디슨
고흐
시튼
쿠베르탱
라이트 형제
퀴리
간디
아문센
처칠
슈바이처
헬렌켈러
피카소
히틀러
디즈니
강유위/곽말약/노신/니체/릴케/마네/멜빌/모택동/모파상/무솔리니/미첼/
보들레르/부의/서태후/손문/스탈린/아이히만/양계초/엘리엇/원세개/위고/
이홍장/자멘호프/장개석/카뮈/쿠르베/프로이트/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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